이 블로그 주인장 글이 뭐 맨날 남탓이긴 한데 (주로 여자탓?), 가끔가다 옳은 얘기도 있고 재밌고 글도 잘 쓰고 해서 잘 보아왔는데요. 요즘엔 장사가 잘되나봐요.
내용은 self-help 책같은거 같은데 요즘 상황에 맞게 재밌는 인터넷버젼으로 바꿔서 돈번다는게 수익모델로서는 매우 훌륭하네요. 저는 이런거 사본적은 없지만요...하여간 "인터넷으로 돈벌기"의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원 좀비'라고 욕먹으면서 또 '매력있어지는 법'을 돈주고 인터넷학원에서 배우는거 보니까 좀 많이 웃겨요. '거짓말 안하는 방법'도 돈주고 배워야하고...참 학원에서 배울게 많네요. 팔것이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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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점차 만병통치 약광고처럼 변하고 있군요. 무매력의 불치병이 나은 기적같은 사례들을 나열하면서, 이약한번 잡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