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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올란도 여행 일식 맛집

Hanamizuki Japanese Restaurant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제대로 된 찌라시 덮밥! 재료가 참 좋더라고요. 새우도 너무 맛있고, 조개도 달달하고. 회종류도 다 매우 신선했어요. 추천합니다!




2014-12-30

퀘벡시티 맛집

Rue Saint-Jean 길에 있는 곳으로...

  • Crêperie-bistro Le Billig : 크레페(크레이프) 집인데요. 통밀가루로 만든거같은 크레페인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 Paillard: 아침 일찍 가서 빵이랑 커피 마시기 좋구요. 점심 때 맛있고 간단한 샌드위치 먹기에 좋아요.
  • La Piazzetta: 저녁으로 먹을만한 피자집.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Old town 안에 있는 곳으로..
  • Cafe St-Malo: 음식 맛이 매우매우 만족스러웠던 프랑스 식당이었어요.

프랑스말을 사용하는 곳이라고 해서 프랑스요리가 다 맛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Rue Saint-Jean같은 북적대는 곳에선 왠만한 식당들은 어느정도는 다 맛있더군요.

2013-09-02

글래스고 맛집

이란건 없습니다...

여기저기 시도해봤는데 싸고 맛있는 식당은 없더군요.
돈을 많이 내는 식당에 가면 맛있긴 합니다.

심져,
글래스고의 자랑, 아르누보를 이끌던 글래스고스타일의 선두주자, 매킨토시가
1903년도에 디자인한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서 유명하다는
이 도시의 자랑 버드나무찻집 (Willow Tearooms) 에서
달걀샌드위치먹고 느끼해서 체했어요. 걍 기름기 없는 스콘 먹을걸..


간판도 그 옛날 그대로. 20세기 초반 아르누보의 느낌이 나나요?



문제의 그 샌드위치. 보기엔 맛있어 보이지만, 사진으로는 맛을 알 수 없죠.

그나마 괜찮았던 곳으로는
  • Chaophraya라는 타이음식점 (잉, 왠 영국에서 타이음식..)
  • Center for Contemporary Art안에 있는 Saramago Café
를 추천합니다.
둘 다 보행자 전용 쇼핑거리인 Buchanan 거리 & Sauchiehall 거리 근처에 있어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라는 글래스고는
산업혁명시대에 매우 부흥했던 도시인 듯합니다.
제임스 와트가 글래스고 대학에서 가르치던 시절에 증기기관을 발명했다고 하고,
조지 스퀘어에는 그의 동상도 있습니다.
도시 여기 저기에는 옛날 19세기 쯤의 엄청 화려한 건물이 가득합니다.
'한 때 대단했겠구나.'하는 느낌이 들지요.


평범한 길가 상가 건물도 왠만하면 화려하고 웅장함.
하지만 멈춘 시계들 때문인지 어쩐지 쓸쓸해 보였어요.

비록 맛집은 없지만,
스코틀랜드의 정취가 마구 느껴지고,
은근히 여기저기 구경할 곳도 많은 글래스고.

참, 스코틀랜드 여행시에는 비옷을 지참하시기를 바랍니다.
비가 시도때도 없이 잘 내리는데 우산을 쓰기에는 바람이 참 세더군요.

2012-08-19

뉴올리언스 맛집

프렌치 케이준 (Cajun)이나 스페인+프렌치+아프리칸 등등의 복잡한 조합의 크리올리(Creole)의 풍미를 느껴볼 수 있는 뉴올리언즈의 음식들!

1. 프렌치 쿼터의 Felix's 생굴. 유명한 Acme바로 건너 편에 있어요. Acme는 줄이 너무 길어서 줄서기 싫어서 항상 Felix갔어요. Horseradish가 넘넘 신선하고, 생굴, 굴튀김 다 맛있어요. 새우튀김보다도 훨씬 맛있답니다. 여기 크로피쉬에투페(Crawfish Etouffe)도 맛있어요. Crawfish라는 좀 큰 새우같기도 하고 작은 가재같기도한 갑각류가 들어간 버터들어가서 걸쭉하고 매콤한 국에 밥이 말아져있는 느낌의 음식이예요.

2. 힐튼 호텔 안의 Drago's. Broiled oyster의 원조라고 함. 굴이 엄청 크고 신선해요. 가격은 Felix보다는 비싸요.

3. Bon Ton Cafe: 프랑스풍. 예약해야한답니다. 하지만 분위기 좋고 맛있어요.

4. 도넛 베녜(Beignet)집: 방금 튀긴 도넛에 가루설탕 5cm 뿌려주는데, 줄이 엄청 길지만 한 번 먹어볼 만 해요. 하지만 이거만 먹으면 너무 달고, 이 집 커피는 매우 맛있어요.

뉴올리언스 많은 고급식당은 예약 필수에 드레스 코드가 있답니다. 여자 복장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그렇다고 해도 플립플랍은 안되겠지요...) 남자는 청바지 안되고 구두신고 자켓 입어야해요. Art District에도 괜찮은 식당들이 여기 저기 많았는데...이쪽은 좀 트렌디한 식당이 많은 거 같았어요. 그 중의 하나..

5.Cuchon: 음식 맛있고 하드사이다 (술 종류) 맛있었어요.


2012-06-29

필라델피아 Center City 근처 맛집

시청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맛있는 식당들 정리해봤어요. Center City 지구에 있는 곳만 가봤기 때문에 다 그 근처 식당이예요.
  • Reading Terminal Market에 있는 시장 내 음식점들
    • Beck's Cajun Cafe: 뉴올리언스 스타일 남부 케이준 식당이예요. 굴튀김 포보이 강추!! 에투페는 별로였어요.
    • DiNic's: 바베큐한 고기 들어간 샌드위치. 항상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매일 못 먹다가 아예 하루 날잡아 아침 10시에 가서 줄 안서서 먹고왔죠. 고기 종류를 고르면 야채는 뭐 넣을거냐고 물어보는데요, 저는 구운돼지고기+매운 고추+시금치 조합으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어른팔뚝만한 길이여서 양은 충분했어요. 
    • Kamal's Middle Eastern Specialties: 세 가지 종류의 과일이 들어간 과일쥬스, 종류가 많았는데 아무거나 먹어도 다 맛있을 거 같아요.
  • Giorgio on Pine: 파인 스트릿에 있는 이탈리안. 
    • 에피타이져로 Carpaccio Salad+Mussle & Clams먹었는데 둘 다 아주 맛있었고 홍합&관자랑 빵만 먹어도 한끼 될 거 같아요. 참 삭힌 마늘 빵에 발라먹는것도 줘요.
    • 주메뉴는 Linguine pasta먹었는데 양이 꽤 많았는데도 맛있어서 거의 다 먹어버렸죠.
    • 디저트는 웨이터한테 뭐 있냐고 물어봐야하는데 그날엔 티라미수랑 바닐라아이스크림+초코아이스크림을 코코아가루와 피칸조각에 똘똘 굴린거 같은게 있었는데 이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었어요. 
  • Fat Salmon: 월넛 스트릿에 있는 일식집. 생선초밥 딜럭스 하나, 롤 세 종류 먹어봤는데 생선 질 괜찮고, 롤도 꽤 맛있었어요. 초밥은 하나씩 골라서 시킬 수도 있구요. 조용하고 현대적인 분위기. 
  • Vietnam Restaurant: 차이나타운에 있는 베트남 식당. Crispy Spring Roll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는데 껍데기가 좀 두꺼워 파삭파삭한 맛은 없었고 고기 냄새가 좀 났지만 바로 튀겨줘서 따끈따끈하고 기름져서 같이 주는 야채 초절임이랑 상추에 싸서 먹으니까 통닭에 치킨무 먹는 듯한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메인으로 시킨 치킨 버미첼리는 완전 최고!! 깨끗한 국물의 포도 좋았구요. 숙주도 엄청 신선하고. 지금까지 가본 베트남 식당중에 최고였어요. 근데 바로 건너편 베트남 카페인가 뭔가 다른 식당이 "Restaurant"라는 간판만 달아 마치 자기네가 "Vietnam Restaurant"인 듯한 인상을 주는데 거기 아니랍니다.